너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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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어떻게 적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남들은 시험이 어땠는지 독학사 카페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니
모두가 저와 똑같네요.
교양은 교양대로, 전공은 전공대로
객관식은 객관식대로, 주관식은 주관식대로
성토와 탄식과 반성의 글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시험문제를 기억해내는 훌륭한 분이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지만
자신감이 없습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