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정답을 확실하게 알 수 없어도 나름대로 소신껏 답안을 작성하면

부분점수라도 얻을 수 있기에 열심히 주관식 공부에 집중했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교양보다는 그래도 많이 접했던 내용들의 전공 주관식 공부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다행히 먼저 본 교양과목의 주관식 문제에 예상 외로 답을 잘 쓴 것 같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공 주관식도 아는 문제가 많아 비교적 답을 잘 쓴 것 같습니다.

객관식은 헷갈리는 문제가 많아서 장담할 순 없지만 50% 이상은 맞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합격한다면 주관식 때문일 것 같습니다.

노성신 교수님, 교양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