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합격휴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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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0월 시럼보고 며칠전 성적 확인 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나름 일과 직장, 육아를 병행하며 두세달간 빡세게 스트레스 많으받으며 공부 했기에 시험전 합격하면 꼭 후기를 남기자고 결심해습니다.
ㅈ난 5월 쯤 책을 주문했고 6-7월 두달은 걍 워밍업이라쓰고 놀았습니다. 책을 안펴보고 먼지만 쌓여놨어요.
그러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서 먼가 뒷골이 쎄한 쫄림을 경험하면서 벼락치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먼저 전공 네과목을 거의 2회독하고 노트 필기는 따로 안했습니다.
다만 연구라든지 윤리나 법 등등 개념이나 노성신 교수니이 강조하는 것은 별표 하고 시험 일주일전 다시 개념 정리 들어갔습니다.
사실 저는 간호사지만 문과출신에 연구나 통계는 머리 아파하고 하다 못해 모임의 총무도 싫어 할정도로 그런류의 행위? 학문등에 거부감이 있어요. 그래서 연구통계를 정말 겁나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웃긴건 90점대로 제일 성적이 잘 나왔네요.
왜냐면 공부한 깊이에 비해서 문제가 약간 지엽적인 부분과 단순화 된 부분도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대신 저는 자신 없던 과목이라 제일 시간 할애를 많이 했고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서 개념을 좀 확실히 하고 구분하려고 했어요.
관리자론이나 윤리, 과정론 또한 공부 방법은 대동 소이했어요.
문제는 교양인데 뭔 근자감인지 영어는 일도 안했지만 대체적으로 잘 낭왔어요. 근데 짜증나는게 영어 문제는 너무나도 지엽적이 문법문제니 전치사 끼워 넣는 등의 문제가 좀 제가 좋아하는 유형은 아니었지만 저는 갑이 아니므로 꾸역꾸역 풀고 나왔구요.
국사는 저는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과목이라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문제지 받아보고 이 문제를 출제한 출제자는 국사에서 변별력을 꾀한건가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지엽적이고 강사님들 최태성샘 포함 중요하다고 강조한 큰 부분이 나이라 말하자면 산을 보는 뮨제가 아닌 나무 아니 나뭇잎을 보는 문제를 몇문제 내셔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총점 합격제를 선택해서 떨어지면 내년에 또 떨어진것만 보자 하고 마인드 컨트롤 햤지만 합격 확인하는 순간은 이십년도 훌쩍 넘은 수능성적 때와 거의 동일한 심장 쫄깃함을 느껴서 간만에 신선했습니다.
어쨌든 이제는 그리워질 노성신 교수님의 목소리를 상기하며 그동안 합격의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험은 일년을 다 투자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3-4개월 아주 바짝 집중해서 공부하는것도 더 효율적일수 있겠다는 견해를 남기며 이만 글을 마치겟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지난 10월 시럼보고 며칠전 성적 확인 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나름 일과 직장, 육아를 병행하며 두세달간 빡세게 스트레스 많으받으며 공부 했기에 시험전 합격하면 꼭 후기를 남기자고 결심해습니다.
ㅈ난 5월 쯤 책을 주문했고 6-7월 두달은 걍 워밍업이라쓰고 놀았습니다. 책을 안펴보고 먼지만 쌓여놨어요.
그러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서 먼가 뒷골이 쎄한 쫄림을 경험하면서 벼락치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먼저 전공 네과목을 거의 2회독하고 노트 필기는 따로 안했습니다.
다만 연구라든지 윤리나 법 등등 개념이나 노성신 교수니이 강조하는 것은 별표 하고 시험 일주일전 다시 개념 정리 들어갔습니다.
사실 저는 간호사지만 문과출신에 연구나 통계는 머리 아파하고 하다 못해 모임의 총무도 싫어 할정도로 그런류의 행위? 학문등에 거부감이 있어요. 그래서 연구통계를 정말 겁나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웃긴건 90점대로 제일 성적이 잘 나왔네요.
왜냐면 공부한 깊이에 비해서 문제가 약간 지엽적인 부분과 단순화 된 부분도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대신 저는 자신 없던 과목이라 제일 시간 할애를 많이 했고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서 개념을 좀 확실히 하고 구분하려고 했어요.
관리자론이나 윤리, 과정론 또한 공부 방법은 대동 소이했어요.
문제는 교양인데 뭔 근자감인지 영어는 일도 안했지만 대체적으로 잘 낭왔어요. 근데 짜증나는게 영어 문제는 너무나도 지엽적이 문법문제니 전치사 끼워 넣는 등의 문제가 좀 제가 좋아하는 유형은 아니었지만 저는 갑이 아니므로 꾸역꾸역 풀고 나왔구요.
국사는 저는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 과목이라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문제지 받아보고 이 문제를 출제한 출제자는 국사에서 변별력을 꾀한건가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나도 지엽적이고 강사님들 최태성샘 포함 중요하다고 강조한 큰 부분이 나이라 말하자면 산을 보는 뮨제가 아닌 나무 아니 나뭇잎을 보는 문제를 몇문제 내셔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총점 합격제를 선택해서 떨어지면 내년에 또 떨어진것만 보자 하고 마인드 컨트롤 햤지만 합격 확인하는 순간은 이십년도 훌쩍 넘은 수능성적 때와 거의 동일한 심장 쫄깃함을 느껴서 간만에 신선했습니다.
어쨌든 이제는 그리워질 노성신 교수님의 목소리를 상기하며 그동안 합격의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험은 일년을 다 투자해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3-4개월 아주 바짝 집중해서 공부하는것도 더 효율적일수 있겠다는 견해를 남기며 이만 글을 마치겟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