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할꺼라면 지금이 적기 입니다!
0
저는 4월부터 퍼펙트 합격반을 수강하여 6개월 조금 넘게 공부한것 같아요.
제가 저녁시간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주로 오전에 강의를 봤습니다.
어쩌면 오전에 공부하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졌는지는 모르게습니다 ^^
오랫만에 공부하려니 강의를 오랜시간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책만 보는것보다는 강의를 들으면 노성신 강사님이
설명을 조곤조곤 조리있게 강의해주셔서 정리가 잘되곤 했습니다.
이번 시험 역시나 주관식은 조금 어려웠어요.
기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60점은 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교양과목은 국어와 국사를 선택했습니다.
국사강의 재미있게 잘들어서 한국사 시험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내년 간호독학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학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미루지 마시고 빨리 시작하셔서
인강을 2번이상 듣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도 책이지만 나만의 노트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
6개월간 피곤하기도 한 힘들 시간이었지만 뿌듯했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