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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독학사 시험후기&합격수기

[합격자인터뷰] 간호독학사 합격자 - 최선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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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학위취득  계기
당시에는 쉬고 있었고 4년제로 학위제가 바뀌고 나서 직장 계속 다닐 거면 필요할 것 같아서 공부했어요.


2. 신지원에듀 선택 이유
다른 곳보다 좀 더 자세하고 주관식문제도 많이 나와서 시험 준비 연습에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시험 준비 때는 주관식이 참 고민스럽지요....


3. 독학사 시험 체감 난이도
처음 쳐 보는 시험이라 매년 비교는 못 하겠어요. 전 예전 시험지도 확보하거나 경험해 보진 못했어요. 여하튼 둘째 시간에 간호 연구와 간호 과정에서 예상 밖으로... 아니면 안 나왔으면... 하는 방식으로 나와서 많이 힘들어 하면서 쳤어요. 
다른 4과목 시험 치는 것보다 더 힘들었어요.

4. 가장 어려웠던 과목 / 가장 쉬웠던 과목
-가장 어려웠던 과목간호 연구와 간호 과정

응용문제로 용어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전에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적용가능한지 알아보려고 나온 것 같았어요.

 
- 가장 쉬웠던 과목 : 국사

단순히 외우기만 한 건 아니지만 다른 과목들보단 왠지 친숙한 익숙한 면이 있긴 했었는데 문제가 그닥 꼰다든지 더 깊이 알아보려 한다든지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교양 과목에선 교양 과목답게 중고등 때 배웠던 내용도 나왔어요.
지금은 다 까먹은 내용이라서  당황하긴 했는데  점수는 잘 나온 것 같아요.


5. 교양과목 선택
국어, 국사 (영어가 힘들어서)



6. 총점 합격제와 과목별 합격제 선택
총점합격제-혹시나 다른 과목에서 성적 더 얻는다면 부족한 과목점수에 보태줄 수 있어서요


7. 실질적인 공부 기간
한 서 너 달 정도 공부했어요. 한두 달 정도는 년 초에 하다가 쭉 쉬었고 두어 달 정도는 9월과 10월에 본격적으로 했어요. 집에서 쉬는 기간이어서 시간 날 때  마다 했고 계획 잡은 내용을 다 못 끝내면 새벽에 깨서 하고 잠들기도 했어요.
전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들 없는 시간을 주로 집중적으로 이용했고 아이들  있더라도 특별한 것 없으면 책 보면서 애들 보았어요. 초기 한 두 달 정도는 한 과목당 일주일정도내지 열흘 정도 한 과목씩만 집중적으로 보며 강의 1번 듣고 노트 정리했어요. 그러다가 과목당 책과 노트를 집중적으로 3일이나 일주일정도 보았어요. 또 그러다가 노트만 3-4일 정도씩만 보며 한 과목씩 정리해 갔고 그러다가 한 2-3주 남았을 때는 되도록 중요한 부분들만 표시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막판 며칠 전에는 한 과목당 한 번씩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보았어요.



8.  나만의 공부방법(합격 노하우)
따로 없어요...노트화해서 되도록 양을 줄여야 다음에 공부할 때도 그 양 때문에 덜 부담스러울 것이고 되도록 중요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 등은 표시해 놓고 그 부분들 공부할 때마다 눈에 띄게 했어요. 그냥 시간되는 대로 아니면 시간을 내서라도 반복 반복하는 겁니다.


국사는 연도는 안 외웠어도 됐었고 사건의 시간적 흐름도 묻는 문제는 안 나왔어요. 그래도 불안하니 시간적 흐름은 알아두는 게 좋겠네요. 너무 지엽적으로 볼 필요 없었고 문제가 공부한 것에 비해선 듬성듬성 뽑아서 나왔어요. 중요해 보이지도 않은 내용들이었어요.


국어는 고전, 현대문학파트에서 시인이나 작가별 또는 문학별 특성, 주제...이런 것은 안 나왔어요.
문법적인 문제도 별로 안 나왔어요. 공부하면서 많은 문학 내용들을 일일이 공부할 수 없는 데 제가 모르는 문학도 몇 개 나왔는데 그냥 저냥 해결 가능한 정도로 나왔어요. 책에서 공부했던 아니면 교수님들이 설명 해준 여러 부분들은 안 나왔던 것 같아요 그냥 교양스럽게 나왔어요.


간호연구와 간호과정은 되도록 외우는 것 외에 응용문제 해결할 수 있게끔 정확히 알라는 것이고요.

간호관리는 주로 암기하면 점수 나올 것이고 간호윤리도 외울 것 많고 내용도 어려운데 지엽적으로 나오진 않았고 암기만 해도 반 이상은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달달 외우기만 해서는 전공과목이 힘들긴 합니다. 되도록 이해와 적응력이 필요해요



9. 시험장에서 유의해야 할 점
선생님들이 마킹시간을 따로 주는 데 그 시간에 마킹을 꼭 하시고요 마킹 시 궁금한 것이나 에러 상황도 이 시간에 해결 바래요. 시험 치르는 시간까지 넘어가서 문제가 생기면 마음이 촉박해 집니다.

답안지 작성 시 되도록 에러 안 내는 것도 시간 아끼고 마음도 덜 불안하겠지요.



10.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아이들 돌보랴 집안일 하랴 공부하랴 정신이 분산되어 집중적으로 공부에 매달리는 노력을 많이 해야 했어요. 주말에 여력이 되면 도서관가서 공부했어요.



11.  앞으로의 계획(꿈)
석사취득을 꿈꿉니다.



12. 간호독학사를 준비하는 후배들께 한 마디
한 번 작심했다면 목표를 세우고 세세한 계획들을 해결해 가야 합니다. 물론 중간에 흐트러질 수 있는데 마냥 흐트러지다가 목표마저 흐트러지지 말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세세한 계획들을 한 개씩 해결해 가는 부지런함과 끝까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십시오. 독학사는 혼자 하는 공부라서 혼자만의 독한 마음과 끈기가 없으면 힘들긴 합니다. 주변에 유혹거리가 많잖아요. 그걸 이겨내면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벌써 시험 날이 올 것입니다 그 결과는 시험성적으로 보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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