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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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슬아슬하게 불합격하여 이번에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작년엔 3교대 근무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올해는 개인사정으로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만 있었기에 공부할 시간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방심이 문제였습니다.
작년에 시험 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긴장을 게을리 했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는 좋았으나
너무 안일하게 깊이 있는 공부를 못한 탓입니다.
객관식은 그렇다 해도 주관식은 폭망인 것 같습니다.
부분점수의 혜택을 어느 정도까지 받을 수 있을지…에휴~
후회화는 수기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