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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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중반 접어들어서 필요에 의해 등록해놓고 9월이 되서야
얼마남지 않음을 인지하고 사실 직장병행이라 주말밖에 시간없었어요.
그래도 독서실 끊어놓고 애도 남편도 뒤로하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교양은 거의 안한 상황이라 떨어질꺼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시험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전체적인 흐름을 묻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된 것 같더라고요..
누구나 중요하다고 달달 외웠던것은 정말 1도 나오지 않았고
정말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없는 지난 한 달 남짓을 보냈고,
주관식도 글짓기 실력뽐(?)냈으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 가져볼까 합니다.
그래도 애썼던 우리들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토닥토닥..♥
얼마남지 않음을 인지하고 사실 직장병행이라 주말밖에 시간없었어요.
그래도 독서실 끊어놓고 애도 남편도 뒤로하고 나름 열심히 했는데
교양은 거의 안한 상황이라 떨어질꺼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시험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전체적인 흐름을 묻는 문제들 위주로
출제된 것 같더라고요..
누구나 중요하다고 달달 외웠던것은 정말 1도 나오지 않았고
정말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후회없는 지난 한 달 남짓을 보냈고,
주관식도 글짓기 실력뽐(?)냈으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 가져볼까 합니다.
그래도 애썼던 우리들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