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들으며 어느 정도 기본이론이 정리가 되었다고 판단이 선 이후

문제풀기에 집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예상문제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만으로 구성되기에

복습하기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전공노트와 교양노트를 따로 준비하여 과목별로 분철을 해서

틀린 문제에 대해 기본이론을 다시 살펴보고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주관식 기출예상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답변을 적는 연습을 했습니다.(가급적 핵심만 짧게 정리하는 연습)

많은 문제를 풀다 보니 저절로 공부한 내용이 정리가 잘 되고

또한 비슷한 문제를 자주 접하게 되다 보니 공부한 내용이 잊혀지는 일이 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특강을 들으며 최종 정리를 하였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시험장에 갈 때도 발걸음이 가볍고

어느 정도의 점수를 얻게 될지 은근히 기대도 되었습니다.

예상보다는 좀 아쉬운 점수를 얻을 것 같지만 합격하기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노성신 교수님,

자상한 언니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해준 신지원에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