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독학사 신지원에듀

신지원에듀  간호독학사
간호독학사 시험후기&합격수기

[합격자인터뷰] 간호독학사 합격자 - 최정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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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학위취득  계기
오랜 공백을 딛고 임상에 다시 서고 보니 좀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3년제가 거의 다 4년제로 바뀐 현실을 접하면서 뭔가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전공 분야에서 나만의 전문 분야를 찾고 싶었고 그러려면 대학원 과정도 밟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학사학위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던 거죠.

기본적으로 전문 간호사제도는 대학원 과정이 필수더군요.



2. 신지원에듀 선택 이유
책만 가지고 혼자 공부한다는 것은 너무 막연했습니다. 인터넷 검색 도중 인터넷 강의가 있는 신지원에듀를 발견했고 고민 없이 선택했습니다.



3.  독학사 시험 체감 난이도
교양 과목으로 선택한 영어만 빼고 전공과목 네 과목과 국사는 70~80점 정도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었습니다.



4. 가장 어려웠던 과목 / 가장 쉬웠던 과목
전공과목은 네 과목이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간호연구방법론이 가장 어려울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제게는 다른 과목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더 관심 갖고 공부한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전공과목 모두에서 포인트를 잘 정리해준 신지원에듀 덕분일 겁니다.
오히려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가장 쉬웠던 과목이 저는 교양과목들이었습니다.



5. 교양과목 선택
국사와 영어를 선택했습니다. 국사는 일반 상식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고, 영어는 어차피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지원에듀의 국사 강의는 제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강의 내용이 알차고 전달 수준도 훌륭했습니다.
 인터넷 강의와 문제풀이는 한 번 듣고 두 번째는 혼자 본문 내용 훑고 문제를 다시 풀고,  시험 직전 추가로 보내져 온 문제풀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렀는데 국사가 저는 제일 쉬웠어요. 재미있게 공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영어를  교양 과목으로 선택하려면 꾸준히 영어 공부하신 분들이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시험에 불합격하게 되면 영어 대신 국어를 선택할 참이었습니다.




6. 총점 합격제와 과목별 합격제 선택
총점합격제를 선택했습니다. 커트라인 점수를 넘는 것들이 있을 것이고 부족한 점수가 나온다면 보완이 되어 오히려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는 그대로 적용되어 다행히 실패한 과목이 있었음에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7. 실질적인 공부 기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공부했습니다. 휴무인 날은 거의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고 근무 중인 날은 평균 3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8. 나만의 공부방법(합격 노하우)
처음엔 도서관에 앉아 폰으로 인터넷 강의를 편한 맘으로 들었어요 .
각 단원 문제풀이도 다 듣고, 강의 설명이 없는 문제도 나름 풀어보기도 하고.
두 번째는 개념이나 중요내용을 정리하며 들었어요.
그리고 세 번째는 노트에 정리된 내용을 훑고 교재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 즈음 신지원에듀에서 기출문제집을 추가로 보내주시더군요.
그래서 세 번째는 각 단원 문제를 풀고 나면 그 단원에 해당하는 기출문제집의 문제를 풀면서 점수를 매겨봤어요. 합격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도전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가지며 마무리 과정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주교재의 문제를 풀 때, 그리고 기출문제집의 문제에서 틀린 문제와 다시 한 번 더 챙겨봐야 할 문제는 표시를 해 두고 네 번째는 시험일 즈음에 표시해 둔 문제들 중심으로 훑어봤어요.
강사님이 일곱 번은 봐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시간여유를 두고 일곱 번 훑을 수 있다면 큰 걱정 없이, 불안감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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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험장에서 유의해야 할 점
네. 시험을 치른 후 시험지를 제출해야 하고, 답을 어디에 적을 틈이나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답을 정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시간이 결코 충분하지 않더라구요. 자신 있는 문제들부터 마킹해 가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
인터넷 강의를 폰으로 들었는데 SNS에 자꾸 접속을 하게 되면서 종종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이 점이 저의 공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인터넷 강의를 한 번 듣고 나서는 가능한 폰을 꺼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SNS에 유혹당하지 않을 정도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11. 앞으로의 계획(꿈)
워낙 관심 분야가 많은 지라 고민 중입니다. 앞으로의 삶에 내가 가치를 느끼고 재미도 느끼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찾는 한 해를 보낼 거예요. 그러고 나서 그 분야의 대학원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12.  간호독학사를 준비하는 후배들께 한 마디
일단 부딪쳐 보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절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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